폴리뉴스
2026-06-16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오늘(16일)로써 12일째 이어지고 있다.시위대가 개표소로 쓰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를 풀지 않으면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사무실을 둔 대한체육회 산하 9개 단체의 업무도 마비된 상태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15일 공권력 행사를 요청했다.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도 시위대의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하면서 경찰은 이날 강제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시위대의 저지로 무산됐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체육행정 차질 심각…정부·경찰 조속 대응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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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원격 서명했다는 것이 15일(이하 현지시간) 확인됐다. 양측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만나 대면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밴스 부통령이 MOU 전문을 이번 주 내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영구적 종전의 조건으로 이란은 핵무기를 포기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데 양측이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이란의 동결자금 및 제재 해제는 이란 핵프로그램 해체에
폴리뉴스
2026-06-16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 소청을 제기하고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실에 대한 맹공으로 당권파와 강성 지지층 결속을 노리는 포석으로 읽힌다. 하지만 당내 비당권파는 물론이고 친윤계 내부에서도 우려의 시각이 적지 않아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여당과 다른 야권까지 일제히 공세에 합류하는 모양새다.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역 중 서울·경기·인천·부산·울산·전남광주 등 6곳에 선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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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6
정치와경제의 만남 시사1번지 <폴리뉴스> 1. 트럼프, 이란 전쟁 마무리하고 '북미대화' 나서나…李, '北 비핵화·인권개선' 강력의지, '교황방북' 가능성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148 2. 미-이란 전쟁, 106일만에 사실상 종료…"종전MOU 합의, 19일 스위스에서 서명"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107 3. 레오14세 교황 만난 李대통령, 한반도평화 지지 재확인·방한 초
폴리뉴스
2026-06-15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12·3 비상계엄 준비 과정을 재구성하며 내란의 시작과 종료 시점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1월경 계엄을 준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내란 종료 시점도 비상계엄이 해제된 2024년 12월 4일 오전 4시 30분이 아니라 윤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직무가 정지된 12월 14일로 특정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13일에는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한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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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여야가 오는 18일 본회의를 열어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다만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아 본회의 개최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천준호·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5일 국회에서 만나 18일 본회의가 열릴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특위 계획서가 처리되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같이했다.천 원내수석은 이날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와 관련해 가급적 빨리 논의해 18일 본회의를 개최하면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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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국민의힘이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서울·경기·인천·부산·울산·전남광주 등 6개 지역에 선거소청을 제기할 방침이다.15일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정점식 원내대표, 신동욱·김민수·양향자·조광한 최고위원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유권자의 참정권이 침해된 투표소와 관련된 지역의 모든 선거에 대해 선거소청을 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최 수석대변인은 이번 재선거 소청이 지도부의 만장일치 의견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의견은 조금씩 달랐다"면서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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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이재명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레오 14세 교황과 만나 한반도 평화 지지 재확인하고,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를 계기로 교황의 방한을 초청했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이 오늘 레오 14세 교황과 면담하고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과도 면담했다"고 알렸다.위 실장은 "교황님께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우리 국민의 염원과 우리 정부의 구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교황청의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에 재확인을 했다"고 말했다.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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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협상을 마무리 지으면서 하반기 북미 대화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14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8년 전 열렸던 제1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초반부터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을 시사해 왔다는 것도 이러한 전망에 힘을 싣는다. 북미대화의 최대 이슈는 '북한 비핵화와 인권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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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충돌.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정치를 상징하는 한 장면이다. 그래도 지난 6.3 지방선거 이후 당·청이 연출하고 있는 장면은 무척 낯설다. 아니, 지켜보는 국민 눈엔 아슬아슬하게 비친다. 이른바 '명청대전'이 국민 걱정을 키우고 있다."여당의 열정은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의 한 문장이다. 특히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를 인용하기도 했다. "결과는 나 몰라라 하는 '신념윤리'보다, 결과를 예측하고 책임지는 '책임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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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 정부가 14일(이하 현지시간) 각각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협상을 중재해온 파키스탄도 합의 소식을 전하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은 개전 106일 만에 사실상 종료됐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일단 개방하고, 추후 이란 핵 처리와 제재 해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양측이 종전 협상 타결을 선언했지만 합의 세부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데다 핵심 쟁점들이 후속 협상으로 넘어가면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
폴리뉴스
2026-06-15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4일(이하 현지시간) 교황청 방문 일정을 시작하고, 첫 일정으로 이날 오후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해 기념 연설을 했다.이 대통령은 기념연설에서 "26년 전 6월 15일 남과 북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아 6·15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저는 지금도 그 희망의 불씨가 살아있다고 확신한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 대통령은 15일에는 교황궁에서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 면담을 하고, 이어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도
폴리뉴스
2026-06-15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3.8%P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3.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주 연속 상승하며 현 정부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민주당은 3주 연속 하락해 작년 8월 2주차(39.9%)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30%대로 내려가며 현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양당 격차는 6.3%P까지 벌어져 현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였다.민주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면서 경기·인천, 호남, 진보층 등 주요 지지층에서 이탈이 두드
폴리뉴스
2026-06-1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 조사에 비해 3.7%P 하락한 51.5%를 기록했다. 약 한달 전(60.5%)에 비해 10%p 가까이 하락한 수치로 50%선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게 됐다. 전국적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및 개표 오류 파장으로 대학가 시국선언을 비롯한 선관위 부실 관리 책임론에 고환율·고물가 등 경제 악재까지 더해지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이 대통령의 당무개입 논란이 불거지며 지지 기반인 40대와 50대, 호남, 진보층에서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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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6·3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15일 당 지도부의 총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우재준 최고위원에 이은 두 번째다.양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치는 결국 책임이고 당 지도부 역할은 결과를 책임지는 데 있다"며 "지도부 총사퇴를 제안한다. 그게 민심을 따르는 합리적인 길"이라고 밝혔다.이어 "장동혁 대표와 우리 지도부의 진정성 믿는다"면서도 "그래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는 '좀비 지도부'로 불리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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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화상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지난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들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다 인정하고 수용한다"면서도 "그런데 이걸 악용해 터무니없는 음모론을 선동하는 세력이 또 고개를 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제가 자꾸 들여다볼 때마다 문제다 싶은 게 있다. 국민 여러분 다 아시는 것처럼 참정권 침해의 문제다. 이거는 민주주의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쩌다 이런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지 참으로 황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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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6·3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론을 둘러싸고 당내 공방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민주당 5선인 박지원 의원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70%에 가깝던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도가 부정평가 '데드크로스'를 넘었고 민주당도 20% 차이가 있던 것이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뒤지는 것도 있다"며 "여기에 대한 책임은 당 대표가 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에 대해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국민과 당원이 결정할 문제인데 여론
폴리뉴스
2026-06-15
정치와경제의 만남 시사1번지 <폴리뉴스> [260617] LIVE예고-직언직썰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712 1. [김민주의 민심읽기] 李대통령 지지율, 대선득표율 수준으로…'뉴이재명' 흔들리나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060 2. 李대통령, 이탈리아 멜로니총리와 정상회담…"우리는 보완적 관계"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
폴리뉴스
2026-06-15
정치와경제의 만남 시사1번지 <폴리뉴스> 1. [김능구·홍형식의 민심레이더6월②][전문]'민심'김민석 vs '당심'정청래 전대 격돌...오세훈·한동훈 보수재편 예상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917 2. [현장]"부정선거·재선거·당일투표·수개표"…달라진 잠실, '윤어게인 함성'만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856 3. [여론종합]민주 차기당권 지각변동…김민석'상승세' vs 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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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방선거 이후 실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일제히 하락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선거 관리 부실 논란과 부동산 정책·공소취소 논란 등을 둘러싼 민심 이반으로, 전통 지지층보다는 대선 이후 유입된 이른바 '뉴이재명' 지지층 일부가 이탈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지방선거 이후 실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는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7~8일 한길리서치(폴리뉴스·KNA25 의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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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우리 사회에서 특정 세대가 20대 시절 경험한 사건을 통해 정치적 인식이 형성된다는 분석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금의 70대 이상은 냉전 시기 반공 교육과 국가 주도 방송 환경 속에서 성장한 세대로, 당시 보고 들은 정보가 현재 정치 인식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지금의 60대는 20대 시절 군사독재 아래서 거리로 나섰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은폐 규탄과 호헌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가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열렸다. 거리는 '호헌 철폐, 독재 타도'라는 구호를 외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같은 해 6월 29일 전두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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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14일 6·3지방선거 평가와 관련해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정부 인사들의 메시지, 행보가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까지도 포함해서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작기소 문제와 스타벅스 논란, 김민석 국무총리의 당권 도전설 등을 예시로 거론하며 당 안팎의 대응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다.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6·3지방선거 및 재·보궐 선거 평가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과 모경종 청년위원장, 공천 기구에서 활동한 외부 인사 등이 합류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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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4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이 본격적인 군정 인수 작업에 앞서 지역 대표 특산물인 마늘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최 당선인은 14일 김만용 의성군수직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및 청년회 회원 등과 함께 의성군 내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았으나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의성지역 마늘 농가는 인건비와 영농자재 가격 상승에 더해 올해 마늘 생산량 증가와 소비 위축
폴리뉴스
2026-06-14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12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뤄진 첫 유럽 순방과 관련해 "유럽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EU를 직접 방문해서 우리 정부의 대유럽 외교를 본격화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위 실장은 이날 오후 로마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EU 방문 배경과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 "최근 국제적으로 다자주의가 퇴조하고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새로운 흐름이 있는데, 이런 흐름 속에서 EU는 EU 나름의 경제안보 자구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국제사회의 주요
폴리뉴스
2026-06-14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분과별 주요 업무보고에 본격 돌입하며 시정 인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수위원회는 지난 10일 출범과 동시에 당선인 주재 국별 주요 현안업무보고를 받은 데 이어 11일부터 자치행정, 경제산업, 건설도시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소관 부서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했다.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한 업무 인계나 현황 청취에 그치지 않고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주요 현안의 문제점, 향후 개선방향을 면밀히 검토하는 실질적인 시정 인수 과정으로 진행됐다.자치행정분과는 포항시
폴리뉴스
2026-06-14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집권 여당의 책임, 능력, 실적과 포용·통합을 주문했다. 당내 강성 지지층 집결에 몰두하는 여당 지도부를 우회 비판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에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치적 책임'이라는 제목으로 여당의 역할에 관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 대통령은 "여당(與黨)의 사전적 의미는 더불어 함께 하는 무리"라며 "여당은 이미 집권에 성공하여 주어진 공식 권력으로 주장 아닌 행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실현할 수 있는 대신, 국가의 미래와 온
폴리뉴스
2026-06-14
이재명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국빈 방문 계기 양국의 주요 기업인들 간 교류를 주선해 경제·산업 협력을 촉진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주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탈리아 로마 시내 호텔에서 개최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 주최는 한국경제인연합회와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이며,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협회·단체 인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 측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성
폴리뉴스
2026-06-14
이재명 대통령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우리는 서로 보완적 관계이고 우리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국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총리 영빈관에서 멜로니 총리와 오찬 확대회담을 갖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탈리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탈리아를 서로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탈리아와 한국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유사하고 서로 잘 어울린다"며 "(최근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폴리뉴스
2026-06-13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제9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이번 제330회 임시회는 지난 2022년 7월 개원한 제9대 시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김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항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사 및 의결할 예정이다.시의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 심사, 17일 예결특위 활동, 18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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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3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가 선거 이후 도정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민선 8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9기의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직원 화합을 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지사 당부 말씀, 명사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직원 여러분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
폴리뉴스
2026-06-13
[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교육부로부터 포항 북구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5억 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두호고등학교 바닥 개체 8억 8,500만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본관동 및 실습동 옥상방수 7억 1,100만원 등 두 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투입된다.두호고등학교는 2004년 개교 이후 일반교실과 관리실 등의 바닥이 장기간 교체되지 않아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특히, 바닥면 마모로 인한 미끄럼 위험과
폴리뉴스
2026-06-12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서울과 대구 등 주요 격전지에서 실제 개표결과와 차이가 크게 나타나면서 정확도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온 가운데 당초 발표된 결과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출구조사를 수행한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코리아 등 3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한국리서치가 담당한 4개 지역(서울·대구·울산·충북)의 성·연령별 유권자 분석에서 사전투표자 예측 데이터가 누락된 채 당일 출구조사 결과만 반영됐다.당시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2030 여성들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보다 오세훈 국민의
폴리뉴스
2026-06-12
오는 8월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 강력한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민심과 당심을 아우르며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최근 치러진 6·3 지방선거 이후 정청래 대표는 일부 조사에서 지지율 하락세가 확인되며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최근 공표된 세 차례의 주요 여론조사 추이를 종합해 보면, 초기 형성됐던 '일반 국민은 김민석, 권리당원은 정청래' 구도가 다소 약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지난 7~8일 실시된 한길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
폴리뉴스
2026-06-12
6·3지방선거 이후 장동혁 대표에 대해 책임을 묻는 당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때맞춰 친윤계의 내부 결속력은 원내대표 선거를 기점으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데다 여야의 선관위 국정조사 합의로 장 대표의 투쟁 명분마저 국회로 흡수될 상황에 처했다. 이에 장 대표가 강성 지지층을 업고 끝까지 버틸 것이란 전망과 함께 당내 40~50%에 달하는 '반(反) 장동혁' 의원들의 대대적인 공세를 견디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동시에 나온다.6·3 지방선거 패배로 리더십 추락…봇물 터진 책임론장 대표를 향한 책임론의 출발점은 단연 6·3지방
폴리뉴스
2026-06-12
미국과 이란이 이틀 연속 공격과 반격을 주고 받으며 긴장이 절정에 달했으나 종전 협상 타결 쪽으로 급선회하는 분위기다. 미군 아파치 헬기 격추를 계기로 지난 9일 재개된 미국의 대(對)이란 공습은 3일째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격적으로 취소를 발표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부가 협상 내용을 승인했다는 사실에 근거해 공습을 취소했다"며 "서명식의 시간과 장소는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가 다소 앞서 나간 것
폴리뉴스
2026-06-12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폴리TV 스튜디오에서 가진 <민심레이더>에서 민주당 전당대회와 국민의힘 지도부 사퇴 문제 등 정국을 전망하는 대담을 진행하였다.[폴리뉴스 김윤혁 PD]
폴리뉴스
2026-06-12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 법원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겐 징역 30년,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겐 징역 15년이 각각 선고됐다.이날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이 북한을 자극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비상계엄 선포 권한을 사용하기 위해 일부러 국가
폴리뉴스
2026-06-12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폴리TV 스튜디오에서 가진 <민심레이더>에서 민주당 전당대회와 국민의힘 지도부 사퇴 문제 등 정국을 전망하는 대담을 가졌다."민심은 김민석, 당심은 정청래... 김민석・송영길 단일화 땐 박빙의 승부"▲ 김능구> 민주당은 선거 전이나 선거 과정에서도 지방선거보다 8월 열릴 전당대회가 또 중요하다, 이런 이야기들이 오갔고 그래서 끝나자마자 저희 폴리뉴스와 한길리서치가 조사를 했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수를 조사해서, 보통 전국은 1,000인데 이번에는 몇 명 했
폴리뉴스
2026-06-12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민심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태 수습에 속도를 내고 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11일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선관위 개혁을 위한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을 지시했다.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도 14일 이탈리아 현지에서 화상 수보회의를 열고 투표용지 사태를 논의하기로 했다.김 총리 "선관위 대오각성해야, 무관용 대응"…정부, 개혁·진상규명 총력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증거보존이 필요한 투표함이 이미 파괴됐다는 사실은 선관위가 사태의 심각성을 여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
폴리뉴스
2026-06-12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 전 조사에 비해 4%p 내리고, 국민의힘은 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선거 결과와 투표용지 부족 사태 후폭풍이 지지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서울, 호남, 50대, 60대, 진보층에서 크게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서울, PK, TK, 20대, 50대,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민주당 4%, 국민의힘 29%, 개혁신당
폴리뉴스
2026-06-12
국정(國政) 삼킨 지방선거 뉴스, 그 사이 다가오는 한반도의 대격변기나긴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언론과 정치권의 눈과 귀가 온통 선거 결과와 국내 정치적 손익계산에만 쏠려 있는 지금, 한반도 주변의 외교 지형을 흔들 거대한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월 8일, 2019년 이후 7년 만에 북한을 전격 방문을 했다.하지만 동북아 정세의 대전환을 예고하는 초대형 사건임에도 국내 언론 환경은 기이할 정도로 조용하다. 당사국인 대한민국만 단세포적인 1차원적 보도에 그치며 단순한 사실 보도 정도 수준의 침묵
폴리뉴스
2026-06-12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방선거 전 조사에 비해 7%p 하락한 57%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방선거 결과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지지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과 호남, 50대, 60대에서 10%p 이상 하락했다.한국갤럽이 지난 9~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5%로 나타났다. 지방선거 전 실시된 조사에 비해 긍정은
폴리뉴스
2026-06-12
정치와경제의 만남 시사1번지 <폴리뉴스> 1. [김능구·홍형식의 민심레이더6월①][전문] 민주당, 지선 '승리속 패배'...李지지율 급락·2030 이탈 냉혹한 민심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817 2. 쿠팡, 세계 최대규모 6천억원대 과징금…쿠팡 "유감", 한미외교 문제 비화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840 3. [한-EU정상] 디지털·방산등 경제안보 협력강화…"북러 불법적 군
폴리뉴스
2026-06-11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늘 양 정상은 두 나라의 협력을 더 역동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로마 대통령궁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하면서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2년이라는 오랜 신뢰의 시간만큼 양국 간 협력의 지평도 넓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양국 간의 교역·투자 협력을 더욱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 양국 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서
폴리뉴스
2026-06-11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한국 외교는 그간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틀로 규정됐으나 최근의 지정학적 환경 변화 가운데 기존의 이분법적 접근 방식은 유효성을 잃었다고 본다"며 "한국은 미·중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 한다기보다는 우리 국익에 기반해 경쟁·협력·도전 요인에 대한 다각적인 인식 하에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전략적 안보와 경제적 이익 사이
폴리뉴스
2026-06-11
미디어토마토가 6월 8~9일, 전국 성인 1036명, 무선ARS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선두를 기록했다. 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40~50대와 민주당 지지층에서 강세를 보이며 차기 당권 경쟁의 유력 주자로 부상했다.뉴스토마토 의뢰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김민석 총리는 전체 응답자의 24.0% 지지를 얻어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이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18.4%, 송영길 전 대표가 15.8%로 뒤를 이었다. 다만 세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에 위치해 본격적인
폴리뉴스
2026-06-11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8.2%포인트 앞섰지만 20·30대와 충청권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반등 흐름이 감지됐다.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역시 과반을 유지했으나 30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긍정을 앞서는 등 지방선거 이후 민심 변화가 감지됐다.미디어토마토가 6월 8~9일, 전국 성인 1036명, 무선ARS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9%, 국민의힘 34.7%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직전 5월 18~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44.3%로 1.4%포인트 감소하였고, 국민의힘 30.
폴리뉴스
2026-06-11
국민 절반 가까이가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 등 야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야권이 선전했다는 응답이 여권 선전 평가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사가 지난 8~10일 실시한 제182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야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응답은 45%로 '여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31%)를 크게 앞섰다.한편 이재명 정부 정책 평가에서는 복지(62%)와 외교(55%) 분야가 과반의 긍정 평가를 받은
폴리뉴스
2026-06-11
6·3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정 대표가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말을 남겨 파장이 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여당을 비판한데 이어 9일에는 유럽 순방 배웅에 정 대표가 제외되면서 '명심'이 정 대표가 아닌 김민석 총리에게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와중에 정 대표가 임기가 아직 4년이나 남은 정권을 겨냥한 모양새가 됐기 때문이다. 이에 친명계를 중심으로 정 대표를 향한 비판이 더욱 강해지는 모습이다. 10일 의원총회
폴리뉴스
2026-06-12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일주일째 이어진 11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부터 핸드볼경기장 앞까지 태극기와 성조기를 나눠주는 손길이 이어졌다. 시위 참여자들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를 반복했다. 시위 초기 참여자들은 자체적으로 규칙을 세웠다. '재선거'만 외치고, 태극기만 흔들자는 것이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리 부실 문제 제기를 정치 집회와 구분하려는 시도였다. 이처럼 시위는 '참정권 침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지만, 일주일 사이 합의가 깨지면서 집회 성격이 변하는 양상이다
폴리뉴스
2026-06-11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쿠팡과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총 6249억2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8월 SK텔레콤에 부과했던 1347억9100만원의 4배가 넘는 금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이다. 정부는 위반행위의 중대성, 피해 규모, 위반 기간, 조사 협조 여부, 피해 회복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과징금을 산정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쿠팡 측은 정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간 쿠팡의 로비 대상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미 의회 일
폴리뉴스
2026-06-11
6·3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여야가 국정조사 실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면서 다음 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본회의 승인을 거쳐 착수하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조정식 국회의장 주재로 '2+2' 회동을 갖고 의사일정을 논의했다.장현주 국회 공보수석에 따르면 조 의장이 다음 주 본회의를 열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계획서를 협의·채택하는 절차를 진행하자고 제안했
폴리뉴스
2026-06-11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폴리TV 스튜디오에서 가진 <민심레이더>에서 6·3 지방선거 이후 정국을 전망하는 대담을 진행하였다.[폴리뉴스 김윤혁 PD]
폴리뉴스
2026-06-11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폴리TV 스튜디오에서 가진 <민심레이더>에서 6·3 지방선거 이후 정국을 전망하는 대담을 가졌다.지방선거 후 李대통령 지지율 급락... 첫 50% 붕괴·데드크로스▲ 김능구> 오늘 민심레이더에서는 6·3 선거, 지방선거와 재보선에 대한 평가와 이후의 정치적인 전망 부분들을 보면서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그리고 민주당의 차기 당권 경쟁, 국힘을 갖다가 차례차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선거 직후에 나타났던 여론조사. 홍형식 소장님부터 먼저 듣도록 하겠
폴리뉴스
2026-06-11
정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해체하고 주요 기능을 서로 다른 기관으로 분산한다. 방첩사 해체로 정원은 1천여명 가량 축소된다. 안보수사 기능은 국방부조사본부로 이관되며, 방첩·보안 업무를 각각 수행하는 국방방첩본부와 국방보안지원단이 7월말 창설될 예정이다.이로써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로 출범한 이래 군내 권력기관으로서 사찰, 정치개입, 계엄주도 등 막강한 권한을 행사해온 방첩사가 4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안규백 국방, 방첩사 해체 및 기능 개편안 발표 "국민의 군대
폴리뉴스
2026-06-11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이틀째 무력 공방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미군 아파치 헬기 추락으로 시작된 미군의 보복은 점점 타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날 49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동원해 이란 수도 테헤란 근교 등의 목표물을 타격한 것.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내일 밤 폭격해 박살 낼 것"이라고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이에 이란도 중동 지역 미군 기지 18곳을 향해 공격을 감행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했다.이처럼 양측간 무력공방이 격화되고 있으나 물
폴리뉴스
2026-06-11
6·3지방선거가 끝난 뒤 쏟아지는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선거 역시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선전했다는 응답이 앞선다. 서울에서 극적으로 역전승한 오세훈 시장과 부산 북갑 재보선에서 3파전을 뚫고 살아남은 한동훈 의원 등 보수 진영의 결정적인 승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대권주자급인 이들에 대한 보수 지지층의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지방선거 선전' 민주 35.7%, 국힘 40.2%…정당 지지율도 오차범위 내폴리뉴스와 KNA25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
폴리뉴스
2026-06-11
이재명 대통령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가졌다.이번 회담에서 한국과 EU는 정치·경제·안보 전반에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며,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 공동 국익 수호와 국민 삶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통상협정(DTA)을 체결해 데이터 현지화 의무를 금지하고 전자상거래 환경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한-EU 경쟁력 파트너십'을 출범하고 고위급 경제대화를 신설해 공급망·첨단기술·에너지 등 전략적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측은 공동성명을 통
폴리뉴스
2026-06-11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공식적으로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날 원내대표 선거가 당권파의 승리로 막을 내렸지만 근소한 표차에서 당내 반(反) 장동혁 여론이 상당한 것으로 증명된 만큼 본격적인 공세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비당권파에서 지방선거 패배와 부정선거 음모론을 고리로 사퇴를 촉구하자 당권파에서는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6·3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며 "장 대표의 리더십은
폴리뉴스
2026-06-11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발생하는 초과 이익의 일부를 활용해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방안이 유용한 정책 대안이라고 밝혔다.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지만, 도전 과제는 산적해 있다(Lee Jae Myung has put his country on track again, but challenges loom)'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과 외교·안보 구상을 소개했다.청와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AI 투자 확대에 따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