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폴리뉴스는 1년 동안 진행해 온 ‘22대 총선 프로젝트’를 지난 11일 ‘22대 총선 평가와 전망’ 대담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폴리뉴스가 22대 총선을 1년 앞둔 시점부터 총선 프로젝트를 시작한 목적은 대통령과 정당의 국정운영을 평가하고 후보의 자질과 공약을 국민에게 알리고 검증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기 위해서였다.지난 1년 동안 권역별·관심 선거구별 여론조사 실시 및 판세 전망, 역대 선거결과 분석을 통한 권역별 판세 분석 및 전망, 선거구별 지역 특성 및 후보자 소개, ‘총선 전망 토론회’ 등 다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강원도와 제주도의 현재 정당별 의석수 분포는 더불어민주당이 강원도에서 8석중 2석, 제주도에서 3석 중 3석이고 국민의힘이 강원도에서 8석 중 6석이다. <강원특별자치도>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총 8석 중 국민의힘 4석, 더불어민주당 3석, 무소속 1석 당선되었으나, 무소속 권성동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강원도지사 출마로 벌어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가 당선되어 현재는 국민의힘 6석, 더불어민주당 2석으로 됐다.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강원과 제주는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는 특별광역지자체다. 제주는 2006년 최초의 특별자치도로 출범했고, 강원은 작년에 특별자치도가 되었다. 그러나 정치 성향은 정반대다. 강원은 '보수 텃밭', 제주는 '진보 아성'으로 불린다.◇ 강원, '국힘 텃밭' 이어질까... 낮은 대통령 지지율과 이준석 신당이 변수강원은 국민의힘의 텃밭이 계속 이어질지 관심이다. 춘천·원주의 도시권 3석을 제외하고 나머지 5석이 휴전선 접경 지역과 고령층이 많은 농촌 지역이어서 보수 성향이 강하다.민주당이 ‘역대급 압승’을 거두었던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대구·경북(TK) 지역구 국회의원 25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TK는 보수 정당 후보로 출마하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이라는 말이 통용되는 곳이다. 민주당과의 대결보다 공천을 둘러싼 당 내부 싸움이 훨씬 치열하다. 이미 TK 지역구에선 긴장감이 팽배하다. 친박계 정치인 복귀설에 이어 용산 대통령실 참모진 차출설이 제기되고있기 때문이다.<대구광역시>TK 지역 물갈이 규모가 어느 정도가 될지를 두고 정가에선 수많은 관측이 분출한다. 지난 6월 29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절대 우세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보수여당인 국민의힘 텃밭으로 불리는 TK지역 국회의원 선거구는 대구가 12곳, 경북이 13곳으로 총 25곳이다.대구 유권자 수는 가장 최근 선거인 2022년 6월 지방선거 기준으로 204만4579명이었다. 이 중 88만 3141명이 투표에 참여해 43.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 50.9%보다 다소 낮았다. 경북 유권자수는 지방선거 기준 226만8707명이었다. 이중 119만4595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높은 52.7%의 투표율을 보였다.국민의힘 지지세 두터운 텃밭 T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호남지역의 전체 의석수는 광주광역시 8석, 전라남도 10석, 전북 10석으로 도합 28석이었다. 그러나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호남 지역 의석수는 복잡하게 계산을 해야 하고 그 결과 1석이 줄어든 27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지난 21대 총선에서 전체 지역구 8석을 더불어민주당이 휩쓸었다. 또한 송갑석 의원을 제외하고 당선자 7명은 모두 초선이다. 따라서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는 친명과 비명, 현역과 신인 그리고 귀환을 노리는 중진 등 치열
[폴리뉴스 김자경 기자] 충청지역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8석 중 20석을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그 기세를 몰아 내년 총선에서 의석 탈환을 노린다. 바야흐로 충청권은 22대 총선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전1) 동구대전 동구는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장철민 의원에 맞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도전장을 내며 현역 의원들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윤석열 정부 금융계의 실세인 윤 의원은 동구 당협위원장으로 표밭을 열심히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PK 의석수는 총 40석(부산 18석, 울산 6석, 경남 16석)이다. 국민의힘이 33석, 더불어민주당이 7석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부산 15석, 울산 5석, 경남 13석,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3석, 울산 1석, 경남 3석이다.<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 지역구 6석 가운데 국민의힘이 5석,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가지고 있다. ▲중구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54.0%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후보를 20%p 표차로 압도적으로 승리한 지역이다. 박 의원은 대통령과 검사 시절부터 친분이 있다는 점에서 큰 변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PK 의석수는 총 40석(부산 18석, 울산 6석, 경남 16석)이다. 국민의힘이 33석, 더불어민주당이 7석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부산 15석, 울산 5석, 경남 13석,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3석, 울산 1석, 경남 3석이다.그 가운데 부산광역시 지역구 전체 18석에서 국민의힘이 15석 더불어민주당이 3석을 가지고 있다.▲중구영도구21대에서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51.8%로 더불어민주당 김비오 후보에게 6.9% 차로 승리했다. 현역 황보승희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중구·영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호남지역의 전체 의석수는 광주광역시 8석, 전라남도 10석, 전북 10석으로 도합 28석이었다. 전국 지역선거구 253석 가운데 11.1% 차지했다. 그러나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호남 지역 의석수는 1석이 줄어든 27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국회에 제출된 선거구획정위원회 안에 따르면 전북 정읍·고창,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4개 선거구가 정읍·순창·고창·부안, 남원·진안·무주·장수, 김제·완주·임실 등 3개 선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PK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주요 승부처다. 정부·여당에 대한 민심이 나빠지고 정권견제론이 확산하면서 PK가 국민의힘의 텃밭에서 스윙 스테이트(swing voter)로 변하고 있다. 민주당은 내년 총선은 “해볼만하다”면서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PK 의석수는 총 40석(부산 18석, 울산 6석, 경남 16석)이다. 국민의힘이 33석, 더불어민주당이 7석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부산 15석, 울산 5석, 경남 13석,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3석, 울산 1석, 경남 3석이다.PK는 국민의힘 텃밭... 한동훈 물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충청은 전국 총선 판세를 흔드는 캐스팅보터다. 충청권 의석수는 총 28석(대전 7석, 세종 2석, 충남 11석, 충북 8석)이다. 그런데, 의석수에 비해 전국 선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충청 유권자가 대체로 여야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절묘한 선택을 해왔기 때문이다. 2020년 21대 총선 결과 충청권에서는 당시 여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이 제1야당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을 크게 이겼다. 전체 의석 28석 가운데 민주당이 20석(의석점유율 71.4%), 미래통합당이 8석(28.6%)을 차지했다. 하지만
[폴리뉴스 김자경 기자] 역대 선거에서 전국 판세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온 인천광역시는 21대총선에서는 13개선거구였으나 22대 총선에서는 1개구가 신설될 경우 총14개 국회의원 선거구가 된다.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현재 현역의원이 있는 중구‧강화군‧옹진군, 동구‧미추홀구을, 연수갑,을 등 4곳 강세, 남동구갑,을(사법리스크), 동구‧미추홀구갑 등 4곳 접전, 5곳 약세로 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국회의원이 있는 8곳 + 부평구갑, 남동구을까지 모두 10곳 강세, 연수구갑 1곳 접전, 중구‧강화‧옹진군과 동구‧미추홀구을 2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인천은 한국 정치의 축소판이다.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1988년 13대 총선부터 2020년 21대 총선까지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인천에서 득표율 1위를 차지한 정당이 전국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인천에서 치러진 선거는 전국 판세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과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은 12개 의석을 각각 6석씩 똑같이 나누었다. 2016년 20대 총선 때는 민주당 7석, 새누리당 6석(안상수·윤상현 의원이 무소속 당선 후 복당)으로 접전을 벌였다. 2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경기 북부권과 동·남부권은 민주당이 우세한 도시지역과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이는 농촌지역이 섞여 있어 여촌야도(與村野都)의 특성을 보인다. 북부권에는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남북 접경지역과 가까운 6개 지방자치단체가 있다.동·남부권은 성남, 남양주, 광주, 이천, 양평, 여주, 가평 등 7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있다.이들 지역에서는 신도시 조성 등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크게 증가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지하철, 고속도로 등 서울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주요 현안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이번 기사에는 서울에 인접한 도시 지역에서 내년 총선을 향해 뛰는 후보들을 소개한다. 서울 인접 도시권은 국민의힘이 서울 편입을 통해 ‘메가시티 서울’을 추진하려고 하는 이른바 ‘메가시티 벨트’에 속한다.고양, 부천, 김포, 하남, 광명, 구리 등 6개 도시가 ‘메가시티 벨트’에 해당한다. 이들 지역에서 서울 편입론이 가장 뜨거운 총선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포에서 시작한 서울 편입론을 구리, 하남, 고양, 부천, 광명, 과천 등으로 확산할 태세다. 민주당은 ‘메가시티 서울’을 내년 총선용 정략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오늘부터 경기도에서 내년 총선을 위해 뛰는 후보들을 ▲ 수원을 중심으로 한 서·남부권, ▲ 서울 인접 도시권(이른바 '메가시티 벨트'), ▲ 북부권 및 동·남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연재한다.경기 서·남부권은 수원, 용인, 화성, 안산, 평택, 안양, 시흥, 군포, 오산, 안성, 의왕, 과천(과천은 서울 인접 도시권에 속하지만 의왕과 함께 단일 선거구로 묶여 있어 서·남부권으로 분류) 등 기초지방자치단체 12개, 국회의원 선거구 27개로 구성되어 있다. 내년 총선에서는 국회의원 선거구가 인구가 급증한 화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편집자 주] 2023년 12월 말 현재 내년 4.10 22대 총선이 3개월여 남아있다. 내년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 3년 차로 접어드는 시기에 치러진다. 윤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이 짙다. 또한 총선 결과에 따라 차기 대권 주자의 희비가 엇갈린다는 점에서 2027년 대통령선거의 전초전이다. D-120일이 되는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공천 혁신, 중진 퇴진, 비대위 구성 요구 등으로 여야의 상황이 날로 복잡해지고 있다. 병립형 회귀 대 연동형 유지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서울에서 가장 공고한 전통적인 보수텃밭이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다. 이른바 ‘강남벨트’인 강남3구는 역대대선, 총선, 지방선거에서 보수정당이 압승한 지역이다. 지난 2022년 3.9 대선과 6.1 지방선거에서 강남3구는 국민의힘이 압승했다. 또 민주당이 싹쓸이 했던 2020년 4.15총선(21대총선)에서도 강남3구와 용산구만큼은 보수정당(당시 미래통합당)이 지켜냈다. 그만큼 국민의힘 후보면 ‘당선 보증수표’인 강남벨트는 보수정당의 대표적인 ‘전략공천’ 지역이기도 하다. 지역기반 보다 보수정당 깃발이면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서울을 둘러싼 외곽벨트인 북부권, 서부권, 남부권은 과거 DJ의 옐로벨트에서 지금은 블루벨트가 된 지역이다. 한강 주변의 한강벨트가 옐로벨트에서 ‘스윙 보터’ 지역으로 뒤바뀌었지만 이 서울 외곽벨트는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강세지역’인 서울 외곽벨트는 대단위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신규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정치지형이 흔들리고 있다. 과거 민주당이 절대 우세했던 '옐로벨트'였다면 현재는 지금은 민주당이 전반적으로 우세한 가운데 국민의힘 등 보수정당이 당선되기도 하는 민주당 상대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서울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41곳을 당선했기 때문에 민주당은 현역 의원들의 공천 가능성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반면 서울을 사수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국민의힘은 단 8석만을 얻은 서울을 탈환하기 위해 민주당 현역을 꺾을 만한 인물경쟁력 있는 새인물들의 도전이 예고된다. 서울은 민주당의 수성 전략과 국민의힘의 공격 전략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은 DJ(민주당) 강세지역 ‘엘로벨트’에서 ‘레드벨트’로 바뀌고 있는 ‘한강벨트’의 민심 변화가 총선 판세를 좌우할 전망이다. 스윙보트 성향의 한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편집자주] 2023년 11월 현재 내년 4.10 22대총선이 5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내년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 3년 차로 접어드는 시기에 치러진다. 윤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이 짙다. 또한 총선 결과에 따라 차기 대권 주자의 희비가 엇갈린다는 점에서 2027년 대통령선거의 전초전이다. 여야 각 정치세력은 혁신위원회, 총선기획단을 가동하거나 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등 선거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12월 2일 정기국회가 끝나고 D-120일이 되는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 본격적
[역대 선거결과 분석] 시리즈 (1) 최근 선거 개요 ①(2) 최근 선거 개요 ②(3) 대통령 지지율(4) 지역별 선거결과 ① 서울(5) 지역별 선거결과 ② 인천(6) 지역별 선거결과 ③ 경기(7) 지역별 선거결과 ④ 충청(8) 중도층의 선택(9) 지역별 선거결과 ⑤ 부산ㆍ울산ㆍ경남(10) 투표율[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오늘은 역대 선거의 투표율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을 예측한다.국힘-민주당 텃밭 영·호남의 투표율 높은 편역대 선거의 투표율을 보면, 대통령선거는 70% 안팎(20대 77.1%, 1
[역대 선거결과 분석] 시리즈(1) 최근 선거 개요 ①(2) 최근 선거 개요 ②(3) 대통령 지지율(4) 지역별 선거결과 ① 서울(5) 지역별 선거결과 ② 인천(6) 지역별 선거결과 ③ 경기(7) 지역별 선거결과 ④ 충청(8) 중도층의 선택(9) 지역별 선거결과 ⑤ 부산·울산·경남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오늘은 부산·울산·경남 지역(PK)의 역대 선거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PK의 내년 총선을 전망한다.PK 인구수는 올 7월 말 기준 767만 1천739명으로 부산 330만 5천052명, 울산 110만 5천326명, 경남 3
[역대 선거결과 분석] 시리즈 (1) 최근 선거 개요 ①(2) 최근 선거 개요 ②(3) 대통령 지지율(4) 지역별 선거결과 ① 서울(5) 지역별 선거결과 ② 인천(6) 지역별 선거결과 ③ 경기(7) 지역별 선거결과 ④ 충청(8) 중도층의 선택[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오늘은 역대 선거에서 나타난 중도층의 선택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을 전망해 본다. 선거에서 이기려면 지지층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 여론 지형은 보수 대 진보 대 중도가 대략 3대 3대 4의 지지세를 나타낸다. 진보, 보수 어느 정당도
[역대 선거결과 분석] 시리즈 (1) 최근 선거 개요 ①(2) 최근 선거 개요 ②(3) 대통령 지지율(4) 지역별 선거결과 ① 서울(5) 지역별 선거결과 ② 인천(6) 지역별 선거결과 ③ 경기(7) 지역별 선거결과 ④ 충청[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오늘은 충청권의 역대 선거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충청권의 내년 총선을 전망한다.충청권 의석수는 총 28석(대전 7석, 세종 2석, 충남 11석, 충북 8석)이다. 전체 지역구 의석수(253석)의 11.1%를 차지한다. 충청권 인구수는 올 6월 말 기준 555만1천557명으로 대전
[역대 선거결과 분석] 시리즈 (1) 최근 선거 개요 ①(2) 최근 선거 개요 ②(3) 대통령 지지율(4) 지역별 선거결과 ① 서울(5) 지역별 선거결과 ② 인천(6) 지역별 선거결과 ③ 경기[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오늘은(20일) 경기 지역의 역대 선거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경기 지역의 총선을 전망한다.경기 지역 역대 선거결과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 경기도를 남부권, 서남권, 동부권, 북부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남부권은 수원, 안양, 과천, 의왕, 오산, 군포, 용인, 안성 등 주로 경부선에
[역대 선거결과 분석] 시리즈 (1) 최근 선거 개요 ①(2) 최근 선거 개요 ②(3) 대통령 지지율(4) 지역별 선거결과 ① 서울(5) 지역별 선거결과 ② 인천[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이번 총선 프로젝트는 인천 지역의 역대 선거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 인천 지역의 총선을 전망한다. 인천은 한국 정치의 축소판 인천은 선거에 있어서 대한민국 축소판이다. 직선제 도입 이후 1987년 13대 대선부터 2017년 19대 대선까지 30년 동안 인천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만큼 인천은 전국 평균과 유사한 선거결과가 나
[역대 선거결과 분석] 시리즈 (1) 최근 선거 개요 ①(2) 최근 선거 개요 ②(3) 대통령 지지율(4) 지역별 선거결과 ① 서울[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오늘부터 지역별 역대 선거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을 전망한다. 전국을 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등 7개 권역으로 나누어 분석할 예정이다.먼저 서울지역의 역대 선거결과를 분석한다. 좀 더 세밀한 분석을 위해 서울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5대 권역은 도심권(종로·중구·용산), 동북
[역대 선거결과 분석] 시리즈 (1) 최근 선거 개요 ①(2) 최근 선거 개요 ②(3) 대통령 지지율[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오늘은 역대 선거결과 분석 시리즈의 두 번째 주제인 대통령 지지율, 즉 대통령 임기와 선거 시기의 상관관계를 살펴본다.대체로 대통령 지지율은 임기 초반에 높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떨어진다. 따라서 선거가 대통령 임기 초반에 실시되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 여당이 유리하다.반면 대통령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져 야당에 유리해진다. 달리 말하면 대통령 임기에 따라 선거의 정치적 의미가 대통
[역대 선거결과 분석] 시리즈 (1) 최근 선거 개요 ①(2) 최근 선거 개요 ②[폴리뉴스 서경선 기자]19년 대선은 탄핵 조기 대선, 1·2위 간 최다득표차, 최초 5자구도 등 진기록 쏟아져19대 대선은 원래 2017년 12월 20일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2017년 5월 9일 조기 대선으로 치러졌다. 탄핵 국면에서 치뤄진 조기 대선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으로 20년 만에 최고 투표율(77.2%)을 기록했다.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342만 3,800표를 얻었다(득표율 41.1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4월부터 시작한 ‘22대 총선 프로젝트’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첫째, 매월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선거 판세와 민심 추이를 분석한다. 둘째, 역대 선거결과를 분석한다. 셋째, 정부·여당과 야당의 성과 및 문제점, 이슈·정책 및 선거전략을 평가 분석한다.위 3가지 분석을 통해 내년 총선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고 선거결과를 예측한다. 오늘부터 역대 선거결과 분석 기사를 연재한다.역대 선거결과 분석 기사는 ① 최근 10년간 선거결과 개요, ② 대통령 지지율, 즉 선거 시기와 대통령 임기의 상관관계에 비추어 본 선거결
[폴리뉴스 정찬 기자] <폴리뉴스>가 <에브리씨앤알>에 의뢰해 지난 7일~8일 차기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에 현역 의원이 출마할 경우 계속 지지여부를 물었더니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21.3%로 20%대에 그쳤고, 절반 가까운 유권자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11일 폴리뉴스와 에브리뉴스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 현재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재출마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었더니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1.3%, ‘지지하게 않겠다’는 27.7%, ‘후보가 결정되면 결정하겠다’는 유보 응답은 46.1%로 집
[폴리뉴스 정찬 기자] <폴리뉴스>가 <에브리씨앤알>에 의뢰해 지난 7일~8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11일 폴리뉴스와 에브리뉴스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강제징용 배상 제3자 변제방안 등 대일외교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공감한다’는 의견은 31.6%(매우 공감 18.4%, 공감하는 편 13.2%)로 집계됐고 ‘공감하지 않는다’는 부정적 의견은 61.5%(부적절하다 10.3%, 매우 부적절 51.2%)였다(기타 의
[폴리뉴스 정찬 기자] 내년 총선 정당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국민의힘 후보에 비해 높았고, 정당지지도에서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앞선 것으로 나타나 여당인 국민의힘에 비상이 걸렸다.11일 <폴리뉴스>와 <에브리뉴스>가 <에브리씨엔알>에 의뢰해 지난 7~8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총선 투표일이라면 어느 정당후보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민주당 후보 48.3%, 국민의힘 후보 33.6%, 정의당 후보 3.5%, 기타정당 후보 2.1%, 무소속 후보 1.8%, 없다 8.4% 등이었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폴리뉴스>가 <에브리씨앤알>에 의뢰해 지난 7일~8일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 조사(1월 14일~15일)에 비해 하락하면서 3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11일 폴리뉴스와 에브리뉴스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32.4%(매우 잘한다 19.9%, 대체로 잘하고 있다 12.4%)였고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62.9%(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8.8%, 매우 잘못한다 54.1%)로 집계됐다(잘 모름 4.8%).윤 대통령 지지율은